반응형

서울시 4

뉴:홈 4차 사전청약 평균 19.6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서울 위례 65.1대 1, 고양창릉 40.1대 1, 서울 마곡 30.7대 1 등 지역별 높은 경쟁률 청년 특별공급, 4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 보여 20-30대 참여율 75% 이상, 청년층의 높은 관심 반영 국토교통부는 1월 25일 오후 5시에 마감된 뉴:홈 4차 사전청약 결과, 총 9.3만 명이 신청하여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전청약에는 서울 위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총 4.7천 호가 공급되었으며, 서울 위례가 65.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양창릉(나눔)은 40.1대 1, 서울 마곡은 3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 위례 59㎡ 일반공급은 159.8대 1, 서울대방 84㎡ 일반공급은 76.2대 1, 서울마곡 59㎡ 일반공..

서울주택도시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 확대로 서민 주거안정 도모

SH공사, 2024년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을 통해 4,000호 신규 공급 예정 KB국민은행과 협력,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불편 해소 위한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 서비스 개시 전세사기 예방 및 입주민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 시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1,000호 증가한 총 4,000호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SH공사가 민간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 신생아가구, (예비)신혼부부 등이 대상이다. 입주자 모집은 2월 5일부터 시작되며, 관할 주소지 주민센터나 공사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H공..

은평구,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인의 집' 입주자 모집

저렴한 임대료와 보증금으로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19~39세 청년 대상, 주거와 창업 공간을 동시에 제공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 협력,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창업자들의 주거와 창업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업인의 집' 입주자 모집을 31일까지 실시한다. 이 사업은 은평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협력하여 진행되며,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청년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원룸형 4세대로, 전용면적은 27~29㎡이다. 이에 대한 신청 자격은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3인 이하의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 이하인..

영등포구 철도지하화 사업 국회 본회의 통과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120년간 남북으로 단절된 경부선 철도가 지하화되어 지역 개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법안은 철도 지하화에 대한 종합계획 및 재원 조달 방식 등을 명시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2024년도 예산에 경부선 일대 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비를 편성하였으며,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부와 서울시에 제안할 계획이다. 철도 지하화 사업의 핵심은 철로 상부공간과 주변부 개발로, 구는 청계천 사례를 참고하여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는 창업 공간, 첨단 일자리 유치, 문화‧휴식 공간, 대규모 녹지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

반응형